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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01_마태복음_성화와 함께 읽기(Visio Divina)

마태복음 4장(下)_예수님의 천국복음과 제자들을 부르심

by 적아소심 2023. 1. 25.

12-17 비로소 천국을 전파하시다( 1:14-15; 4:14-15) (Jesus Begins His Ministry in Galilee)

12 예수께서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예수님께서 나사렛에서 세례 요한이 사역하고 있던 여리고 건너편 동편에 있는 베다바라(Bethabara)까지 가셔서 그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유대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받으신 직후, 세례 요한이 헤롯에게 잡혀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John the Baptist in the Prison, c.1565-70, Juan Fernandez de Navarrete, 1526-1579

 

나바레테(Navarrete) "감옥의 세례 요한 필요한 세부 사항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요한 쇠창살이 달린 창문을 통해 극적인 빛이 들어오는 감방에 혼자 있습니다. 그림에 세례 요한은 그의 낙타 가죽 옷으로 식별됩니다. 그는 일반적으로 여기에 묘사된 것처럼 부드럽지 않고 강인함으로 묘사됩니다. 그는 윗부분이 갈라진 단순한 나무 조각으로 만든 조잡하게 조립된 십자가를 가지고 다니며 가로대를 삽입하고 노끈으로 함께 고정합니다. 장면에서 요한의 겉옷 옆으로 치워져 있고 그는 십자가를 바라보며 탁자 위에 어깨로 구부리고 있습니다. 그의 표정은 지금은 기도, 묵상, 성찰, 슬픔의 시간임을 암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앞 길을 예비하기 위해 많은 세월을 척박한 광야에서 지내며 선지자의 삶을 살았지만 그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었고, 결국은 죽음 앞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팔을 괴고 그는 아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십자가 지팡이, 거친 낙타 가죽옷... 그것이 그의 마지막 삶에 남은 것들이었습니다. 그는 과연 어떤 생각을 하였을까요? 아직 예수님에 대한 확신은 없어 제자들을 보내 예수님이 과연 그 분이신지 물어볼 정도면 그의 내면의 갈등이 얼마나 심한지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감옥에서의 그의 삶의 자리를 조금 들여다 보는 것도 참으로 부담스럽고 커다란 바위가 마음을 짓누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내가 그 자리에 있었으면 어떻게 할까요?

St John the Baptist before Herod, Mattia Preti(1613-1699), circa 1665

4:12에서 요한이 잡힌 특별한 이유는 마태14:3-5 에 나옵니다.

 

마태14:3-4   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당신이 그 여자를 차지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4:13a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세례 요한이 헤롯왕에게 잡혀 투옥된 사건을 들으신 예수님은 그 동안 유대 지방에서 사역을 하시다가 갈릴리로 가셨습니다. 왜 갈릴리로 가졌는지에 대해서는 복음서에서는 자세히 언급을 하지 않습니다.

 

가버나움CAPERNAUM Καπερναούμ (כָּפָר/kaphar +נַחוּם/nachum(Nahum) = village of consolation)

성경에서 가버나움은 복음서 외에는 언급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마침내 나사렛을 떠나셨을 때, 그분은 가버나움에 거하셨고(마태4:13) 그분의 공생애의 대부분 동안 그곳을 활동의 중심으로 삼으셨습니다. 근처에서 그분은 어부들을 부르셔서 그분을 따르게 하셨고(마가1:16), 세리를 세관에서 부르셨습니다(마태9:9). 그곳은 많은 "기적 일들"(마태11:23, 마가1:34)의 현장이었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백부장의 아들(마태8:5), 귀족의 아들(요한4:46), 시몬 베드로의 장모(마가1:31), 중풍병자를 고치셨습니다(마태복음 9: 1). 그리고 더러운 영을 쫓아내셨습니다(마가1:23). 그리고 여기에서 야이로의 딸도 살리셨을 것입니다( 5:22). 가버나움에서 어린아이를 통해 제자들에게 겸손을 가르치셨으며, 회당에서 예수님은 생명의 떡에 대해 영원히 기억에 남을 만한 설교를 하셨습니다(요한6). 복음서의 기록에서 우리는 가버나움이 상당히 중요한 도시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네가 높임을 받으리라"(마태11:23, 누가10:15)라는 말은 그것이 높은 곳에 서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마도 더 자연스럽게 복음서에서는 도시 주민들의 과도한 자부심을 언급합니다. 그곳은 세관이 있었고 왕의 고위 관리가 거주하는 곳이었습니다(마 태9:9, 요한4:46). 그곳은 로마 병사들의 분대에 의해 점거되었는데, 그들의 지휘관은 사람들을 위해 회당을 짓는 대가로 백성들의 선의를 확보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마태8:5, 누가7:5). 그곳은 바다 옆에 있었고(마태4:13), 요한복음 6:17(마태14:34, 마가6:53)에서 우리는 그곳이 게네사렛 평야 안에 있거나 그 근처에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 마태4: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2. 마태8: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3. 마태11: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

         지 있었으리라

4. 마태17:24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이르되 너의 선생은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5. 마가1:21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6. 마가2:1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7. 마가9:33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길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8. 누가4:2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반드시 의사야 너 자신을 고치라 하는 속담을 인용하여 내게 말하기를 우리가 들은 바 가버나

         움에서 행한 일을 네 고향 여기서도 행하라 하리라

9. 누가4:31 갈릴리의 가버나움 동네에 내려오사 안식일에 가르치시매

10. 누가7:1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 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11. 누가10:15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12. 요한2:12 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셨으나 거기에 여러 날 계시지는 아니하시니라

13. 요한4:46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

        니

14. 요한6: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15. 요한6:24 무리가 거기에 예수도 안 계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16. 요한6:59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30여 년간의 긴 시간 동안 준비를 마치시고 공생애 시작의 첫 일성(一聲)이 바로 세례 요한이 외쳤던 그 말과 동일합니다

예수님 시대의 이스라엘 지도: 세례 요한은 베다바라(Bethabara)근처에서 그의 일을 시작했고 후에 투옥되어 사해 근처에 있는 마케루스 요새(Fort Machaerus)에서 살해되었습니다.

천국(the kingdom of heaven; 하나님의 왕국)이라는 말은 세례 요한과 예수님을 통해 선포되었습다.

구약에서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왕(참조, 삼상 8:7; 10:16; 24:7-9; 29:10; 44:4; 89:18; 95:3 43:15; 44:4, 6)과 이상적인 왕으로서의 메시아(참조, 2:6; 9:6-7; 11:1-5)로 여겨졌습니다.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출생하심으로 (주전 6-4 ), 천국(the kingdom of heaven)은 새로운 권세와 구속으로 인간의 역사에 들어왔습니다(새 언약, 참조, 31:31-34; 36:27-35). 세례(침례)요한은 천국이 가까이 왔음을 선포했습니다(참조, 3:2; 1:15). 예수님은 자신 안에 또 자신의 가르침 안에 천국이 임재함을 분명히 가르치셨습니다(참조, 4:17, 23; 9:35; 10:7; 11:11-12; 12:28; 16:19; 12:34; 10:9, 11; 11:20; 12:31-32; 16:16; 17:21). 그럼에도 천국은 미래적이기도 합니다(참조, 16:28; 24:14; 26:29; 9:1; 21:31; 22:16, 18).

 

공관복음에서 천국이라는 문구가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에서 평행을 이루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내용의 주된 주제로서 이것은 사람의 마음 속에 이루어진 하나님의 현재적 통치로서 어느 날 온 땅 위에서 완성될 것입니다. 이것은 마태 6:10 에 있는 예수님의 기도에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쓰여진 마태복음은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 문구(하늘의 왕국)를 좋아하고(하나님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더라고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마가와 누가는 이방인들에게 쓰여진 것으로서 하나님의 이름이 있는 일반적 표현을 사용합니다. (밥 어틀리의 마태복음 주석 참조)

 

▣ 18-22 어부들을 부르시다(막 1:16-20; 눅 5:1-11) (Jesus Calls the First Disciples)

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18절의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 Περιπατῶν(페리파톤: 현재분사 능동형) (기본형: περιπατέω; peri+patéō) (perí - "comprehensively around," which intensifies + patéō - "walk" = walk around, i.e. in a complete circuit (going "full circle") 여기에서 "다니시다가"는 우연히 한번 둘러보신 것이 아니라 주변을(둘레 전체를) 모두 둘러 보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에서 보셨다는 것은 εἶδεν(eiden; 부정과거, 직설능동; 기본형 ὁράω/horaó)으로, 마음을 두고 보셨다(은유적으로 영적으로 보셨다)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와 안드레를 부르시기 전에 지역 전부를 살펴보셨으며, 베드로와 안드레에 대해서도 여러 보시고 살펴 보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우연이란 없습니다. 예수님도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셨기 때문에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제자들을 신중하게 선택하시고 그들과 함께 천국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준비하신 것입니다.

he Calling of Saint Peter and Saint Andrew, James Tissot (1836-1902) (Left), The Calling of Saint James and Saint John, James Tissot (1836-1902)

예수께서는 복음사역을 시작하기 위해 제자 즉 사도들을 부르십니다. 갈릴리 바다에서 어부인 베드로와 안드레는 그물을 버리고 즉시 그의 부름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새로운 삶에 대한 그의 부르심을 즉시 받아들이는 것은 제자도의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실용적인 세부 사항을 풍부하게 제공하려는 의도로 Tissot는 이 이미지에 대한 주석에서 해안선 근처의 얕은 곳에서 그물로 고기를 잡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베드로와 안드레가 예수님의 말씀을 쉽게 들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 시대 이후로 성지에는 거의 변화가 없다고 믿는 Tissot 1880년대에 이 지역을 방문했을 때 관찰한 어부들처럼 그날 잡은 고기를 허리에 둘러 그물을 감았습니다.

Calling of Peter and Andrew, Domenico Ghirlandaio 1449 – 1494

시스티나 예배당의 북쪽 벽에 있는 프레스코화는 가지 사건을 보여줍니다. 먼저 전경의 앞쪽 무대에서 Ghirlandaio 여러 그룹의 사람들이 줄을 서서 빽빽하게 모여 있는 모습을 묘사했습니다.

 

먼저 예수님의 번째 제자인 베드로와 안드레의 부르심은 장면에서 보여집니다. 왼쪽 배경에는 본문 말씀에 묘사된 대로 그들이 갈릴리 바다에 그물을 치고 있을 예수님이 그들을 부르십니다. 부름은 가운데 전경에서 이번에는 많은 청중 앞에서 반복됩니다그리고 오른쪽 중앙 배경에는 베드로와 안드레가 다른 어부를 부르는 예수님 뒤에 있습니다. 그들은 아버지와 함께 낚시를 하고 있는 야고보와 요한 형제입니다.

 

기를란다이오는 다른 작품에서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기술력을 십분 발휘합니다. 배경의 밝은 색상은 멀리 떨어져 있음을 나타냅니다. 왼쪽의 산은 관객의 시선을 장면으로 이끄는 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앞의 왼쪽에는 모세의 생애 장면이 있고 오른쪽 장면에는 그리스도의 생애 장면이 있는데, 모세를 그리스도의 전신으로 보는 유형론적 배열입니다. 프레스코화의 순환은 이탈리아 콰트로첸토의 주요 예술적 업적 하나가 되었습니다. 교황의 뜻에 따라 각각의 그림에서 이야기의 여러 에피소드가 함께 제시되었는데, 관행은 이미 시대에 뒤떨어지고 있었습니다. Ghirlandaio 그린 개의 프레스코화는 베드로의 부름과 부활이었습니다. Vasari 시대에 번째 프레스코는 대부분 파괴되었고 16세기에 완전히 새로운 버전이 그려졌습니다.

 

오른쪽 전경에 있는 인물들은 플로렌스의 중요한 시민인 은행가, 상인 과학자들입니다. 그들이 입고 있는 무거운 옷의 거대함은 1424-1428년에 Brancacci Chapel 있는 Masaccio 프레스코화를 연상시킵니다. 색상, 풍경, 인물 유형 측면에서 이것과 일치하는 것은 주로 Masaccio Tribute Money입니다.

 

Ghirlandaio 과감하게 자신의 발전하는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은 전경의 왼쪽입니다. 뒤에서 파란색 옷을 입은 여성을 포함한 왼쪽의 여성 그룹은 그가 이후 작품에서 그리는 여성 인물을 예고합니다. 프레스코화에서 그는 또한 베스푸치(Vespucci) 피나(Saint Fina) 예배당에서 발전시킨 개별적인 초상화 스타일을 자유롭게 개념을 잡았습니다.

오른쪽에는 끈에 달린 진주처럼 정확히 수평으로 배열되어 로마에 거주지를 유지한 가장 영향력 있는 피렌체 가문의 구성원이 있습니다. 중앙에는 메디치 가문의 상업 은행을 대표하는 Giovanni Tornabuoni 있습니다. 그는 후에 기를란다이오의 후원자가 되었고 교황 식스투스 4세와 메디치 가문 사이의 지속적인 적대감에도 불구하고 교황의 재무관이 되었습니다.

 

그의 앞에 검은 옷을 입은 그의 아들 로렌조 토르나부오니(Lorenzo Tornabuoni) 아버지의 죽음으로 아내가 요절하고 가족이 파산하는 것을 보며 살았습니다. 1477년에 기를란다이오는 로마의 산타 마리아 소프라 미네르바(Santa Maria sopra Minerva) 교회에 있는 로렌조의 어머니 프란체스카 피티 토르나부오니(Francesca Pitti Tornabuoni) 영안실 예배당을 위해 세례 요한의 생애에 관한 편의 에피소드와 마돈나의 생애에 관한 편의 에피소드를 그렸습니다. Vasari 따르면 작품들은 당시 매우 유명했습니다. 불행히도 그들은 이상 존재하지 않지만 Lorenzo 아내 Giovanna Tornabuoni 젊은 초상화 개가 살아 남았습니다.

 

Giovanni Tornabuoni 오른쪽에는 수염을 인문주의자 John Argyropoulos 있습니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한 논평을 썼고 1453 콘스탄티노플이 투르크에 함락되자 콘스탄티노플에서 플로렌스로 도망쳤습니다. 코시모 메디치의 친구인 그는 궁정 학자이자 플로렌스 대학교에서 그리스어 교수로 15년을 보냈습니다. 교황에 의해 로마로 소환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Lorenzo de' Medici 그에게 시민권을 부여했기 때문에 자신을 피렌체인으로 생각했습니다.

 

그의 옆에 있는 귀족은 백발에 모자는 쓰지 않은 피렌체 출신의 프란체스코 소데리니나 로마 출신의 라이몬도 오르시니로 추정된다. 뒤에 밝게 빛나는 얼굴을 가진 청년은 안토니오 베스푸치로 생각됩니다. 다른 피렌체인들과는 별도로 그리스도 뒤에는 Cosimo de' Medici 초기 친구인 Diotisalvi Neroni 있습니다. 그는 Cosimo 아들 Piero 대한 음모에 연루되어 로마에서 다소간 기꺼이 망명 생활을 했습니다.

 

23-25 가르치시며 전파하시며 고치시다( 6:17-19) (Jesus Ministers to Crowds of People)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25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The sermon at Capernaum, Vasily Alexandrovich Kotarbiński(1848-1921) (가버나움에서의 설교, 바실리 알렉산드로비치 코타르빈스키 작품)
Christ Preaching(La Petite Tombe), 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1606-1669) (가르치시는 예수님, 렘브란트 작품)
Jesus Teaching by the Seashore, James Tissot, 1900 (est.), France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는 예수님, 제임스 티소 작품)
Jesus Preaches on the Sea of Galilee, Attributed to Gerbrand van den Eeckhout (1621–1674) (예수님 갈릴리 호수에서 가르치시다)
A simple first-century A.D. home that may have been the house of Peter, the home of Jesus in Capernaum. (Photo: Garo Nalbandian) (베드로의 집으로 추정되는 집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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